728x90 수원카페1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 카페 추천: '행궁빙수' 수박빙수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 카페 추천 : '행궁 빙수' 수박 빙수 햇빛이 뜨거운 8월 여름에 수원 화성에 갔습니다. 수원 화성을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, 직접 찾아가 본 건 처음입니다. 수원 화성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고 훨씬 멋있었습니다. 따스한 봄이나 신선한 가을에 갔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되었고, 8월의 여름은 푸르렀지만 걷기 힘들었습니다. 정신을 차릴 수 없게 하는 더위에 행궁 빙수를 방문했습니다. 가는 길에 보여서 다행입니다. 노란색 천 밑으로 보이는 주황생 파라솔. 이렇게 덥지 않았다면 2층에 가서 수원 화성 외곽을 보며 빙수를 먹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. 싱그러운 초록색 덩굴식물들 사이에 있는 하얀 간판에 눈이 갑니다. 하얀 간판에는 '행궁 빙수'라고 적혀 있습니다. 간판 밑에는 .. 2022. 8. 26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