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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/Cafe, Dessert

스타벅스 '망고 바나나 블렌디드' 리뷰 | 가격, 칼로리, 맛

by winter turtle 2022. 8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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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: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


스타벅스 '망고 바나나 블렌디드'

MANGO BANANA BLENDED


가격
Grande Only: 6,300원

칼로리(473ml 기준): 270kcal


* 가격, 칼로리 출처: 스타벅스 앱


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운 게 먹고 싶어서 고른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. 마신 지 꽤 된 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글을 남깁니다. 이름 그대로 망고와 바나나의 맛이 나는 음료입니다.

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는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고객이 고른 프리미엄 바나나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.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주문했는데, 나중에 인터넷 리뷰를 살펴보니 그렇다고 설명해주는 글을 봤습니다. 저는 일하시는 분이 선택하신 프리미엄 바나나로 만든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마셔서, 프리미엄 바나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건 몰랐습니다.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맛이 괜찮아서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.


스타벅스 앱에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찾아보니, '인기 음료인 망고 패션후르츠 블렌디드에 신선한 바나나 1개가 통째로 들어간 달콤한 프라푸치노'라고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. 패션후르츠 맛은 잘 못 느꼈지만 망고와 바나나의 맛은 확실히 느꼈습니다. 촉촉하고 과육이 많은 부드러운 망고와 부드러운 바나나의 만남은 부드러운 목넘김을 만들어냈습니다. 부드러운 망고와 바나나의 만남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. 달달합니다. 바나나 1개가 통째로 들어가서 그런지 포만감도 상당했습니다.

달달한 망고 음료가 생각날 때, 목넘김이 부드럽지만 포만감이 있는 음료가 먹고 싶을 때 생각 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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